[현장영상+] 윤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지방정부, 중요 국정 파트너" / YTN

2022-06-07 37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지방 정부는 중요한 국정 파트너라면서, 선출된 시·도지사들과 이른 시일 내에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반도체 산업을 내세우며 우수한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 핵심이며 과감히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현장 모두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제26회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난주에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가 있었습니다. 각 지역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 교육감들이 선출되셨는데 시도지사분들과 빠른 시일 내에 자리를 만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정부는 국정의 중요한 파트너입니다.

지난 4월에 통의동에서 시도지사 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마는 자주 만나고 소통할 때 진정한 지방 시대도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국무위원들께서도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랍니다.

새 정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서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빠르게 추경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국민들께서 체감하는 경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 경제의 복합적 위기 앞에 중앙과 지역이 따로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정책의 최우선순위를 민생 안정에 두고 새로 출범할 지방자치단체와 대통령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 경제의 비약적 성장 잠재성장력의 재고를 위한 중장기적 계획 등을 차질없이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607120841923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